[보도자료] 보성CC 챔피언전 유상수·김영자 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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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2.10.05 09:10 | 조회수9090 |
보성CC 챔피언전 유상수·김영자 정상 회원대회 이채훈 우승 전년도 챔피언 유상수(44)와 신예 김영자 선수가 보성컨트리클럽(사장 김태영) 남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남자부 최종일 경기에서 78타를 친 디펜딩 챔피언 유상수가 최종합계 228타를 마크 231타를 기록한 이광재를 마지막 라운드에서 누르고 3타차 역전 우승으로 챔피언 수성에 성공했다. 총 27명(남자21·여자6)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3일간 남녀부로 나눠 54홀 경기로 거행된 이번 대회 남자부에서는 전날까지 중간합계 148타로 2타차 단독 선두를 달리던 이광재와 유상수의 맞대결이 갤러리들의 관심을 모았으나 고른 스코어를 기록한 유상수와는 달리 마지막 라운드에서 샷이 무너지는 난조를 보이며 83타로 부진을 보인 이광재의 패배로 3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렸다. 여자부에서는 김영자가 시종 시소게임을 펼치던 노광희를 마지막 홀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1타차로 누르고 신승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짜릿한 감격을 맛봤다. 챔피언대회와 함께 21일에 치러진 회원친선골프대회는 총 104명의 인터넷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신페리오방식 샷건 18홀 핸디캡플레이로 거행돼 그로스 76타를 친 이채훈 회원이 네트스코어 2언더파 70타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편 이날 레이크코스 7홀(파3·158m)에서 행운의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 특별상을 수상한 박남균 회원은 안정된 플레이로 그로스 69타(36·33)를 기록 메달리스트 상까지 휩쓰는 겹경사를 맞기도 했다. 【경기 결과】 ■챔피언대회 ▲남자부 우승: 유상수 228(73·77·78), 2위 이광재 231(77·71·83), 3위 김태훈 235(78·79·78) ▲여자부 우승: 김영자 244(85·81·78), 2위 노광희 245(77·86·82), 3위 최 미 253(83·79·91) ■ 회원친선대회 우승: 이채훈 76(0)70, 2위 한호영 75(4.8)70.2, 3위 김복기 89(18)71 유군종 [kjyoo58@hanmail.net] 2012/09/26 15:18:03 레저신문 제1076호(2012.9.26.∼2012.10.2.) http://www.golftimes.co.kr/service/golftimes/ShellView.asp?LinkID=6001&newsset=golf_news&ArticleID=20120926151803018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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