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초보가 알아야할 골프장 예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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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5.03.25 15:10 | 조회수59874 |
골프초보가 골프장에 처음가면 긴장하기 마련입니다. 실수는 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아래글을 읽어보고 행동한다면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답니다. 1. 볼을 찾아 열심히 뛰어야합니다. - 골프를 처음 시작하신 분이라면 동행자들보다 분명 잘 못치겠지요. 그럴땐 초보자인 당인이친 볼은 분명 거리가 많이 나지 않았거나 러프 등에 빠졌겠죠. 그런데 골프는 홀로부터 가장 먼곳에 볼이 있는 사람부터 치게 됩니다. 그러니 당신은 잘 치는 골퍼들보다 볼이 많이 나가지 않았으니 먼저 가서 일찍 쳐야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당신의 볼이 있는 곳을 찾아서 부지런히 뛰어서 이동하시고 먼저 볼을 치세요. 2. 이동할때는 골프채를 2~3개 가지고 가세요. - 볼이 벙커에 빠졌는지 확실치 않거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면 예상되는 골프채를 2~3개 가지고 이동하세요 볼을 찾고 보니 벙커에 빠져있는데 센드를 가지고 있지 않아 다시 골프채를 가지러 간다면 시간이 지연되어 동행자나 뒤 따라오는 다른 조의 플레이에 방해가 됩니다. 따라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골프채를 미리 가지고 가세요. 그리고 홀 근처에 간다면 반드시 퍼트를 가지고 가야합니다. 3. 골프 코스 손상을 최소화 하고 손상을 입혔다면 보수를 해주세요. - 아이언으로 스윙을 하게 되면 골프채의 특성상 볼 밑을 파고 들기 때문에 잔디를 떠 올리게 됩니다. 이와 같은 손상은 불가피할 수 도 있는데 연습 스윙을 너무 많이 하면서 잔디를 파내거나 손상된 잔디가 옆에 떨어져 있는데 그대로 뒨다면 예의에 어긋납니다. 따라서 잔디가 파해쳐져서 앞에 떨어져 있으면 이를 파인 곳에 놓고 다듬어 주세요. 그리고 잔디를 손상 시킬 수도 있는 연습 스윙은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동행인이 스윙할 때 방해하면 안됩니다. - 초보일때는 모든게 낮설어 힘들겠죠. 스윙을 하려니 자신감도 없고 그러니 연습을 하고 싶어 합니다. 이에 동행자가 스윙을 하려고 하는데 뒤에서 연습스윙한다고 소리를 내거나 어떻게 스윙하는지 보려고 동행자의 시선 정면에 위치하면 동행자에게 큰 방해가 됩니다. 그러니 연습스윙을 하더라도 멀리 떨어져서, 동행인의 방해를 일으킬 수 있는 시야 밖에 머무는 것이 좋습니다. 5. 스윙할 때 앞에 다른 골퍼가 가까이 있으면 기다리세요. - 홀별 경기를 진행하다보면 앞에 선행 조의 골퍼가 아직 스윙을 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비록 당신이 볼을 쳐서 거기까지 갈 가능성이 없더라도 반드시 기다려주세요. 실수로 너무 잘 맞아서 갈 수도 있고, 상대방은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위협감을 느끼게 됩니다. 반드시 안전을 위해서 기다려야 합니다. 6. 볼을 찾느라고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지 마세요 - 볼을 못찾게 된다면 벌타를 받게 됩니다. 가뜩이나 볼도 잘 못쳐서 100타를 훌쩍 넘을 것 같은데 친 볼까지 못찾으면 스코어가 더 안좋을겁니다. 그러나 초보일때는 자신이 친 공을 5분, 10분이 되도록 찾으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시간이 중요한 골프에서 동행조나 후행조 모두에게 불편을 끼치는 것입니다. 따라서 1~2분 정도 같이 찾아보다가 못 찾을것 같으면 당신이 먼저 못찾겠으니 벌타를 받겠다고 하고 경기를 진행하는것이 좋습니다. 동행인이 "그만 찾아라"라고 먼저 말을 한다면 실례를 범한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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